피로회복하는데 좋은 타우린이 많이 든 음식
피로회복제나 자양강장제에 꼭 함유되어 있는 타우린이라는 성분에 대해서 알아보고, 타우린을 음식으로 섭취하려면 어떤 음식을 많이 먹어야할지 확인해본다.
타우린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자양강장제, 피로회복제에 많이 사용되는 성분이다.
타우린은 뇌의 교감신경에 대해 억제 작용을 나타내 혈압의 안정화와 뇌졸중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사람, 동물의 조직에 들어있는 유기산의 한가지로 쓸개즙의 주요한 구성성분으로 소화작용에 관여합니다.
근골격계를 만드는데 사용되고, 심혈관계가 기능을 유지하는데에도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심장근육의 수축을 강화하기도 합니다.
또 중추신경계 기능 조절에도 영향을 준다. 그리고 체내 활성산소를 막는 항산화 기능과 삼투압 기능으로 칼슘의 향상성을 높인다.
그리고 몸 속 세포를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영향을 주고 간의 해독작용을 높여 간기능을 향상시킨다. 또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동맥경화롸 같은 질병을 예방해주고, 혈압을 낮추는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체중감량을 원할 때에도 필요한 성분으로 지방조직을 조절해서 체중의 급격한 증가를 억제합니다. 또 근육생성에도 도움이 된다.
타우린은 소의 쓸개즙, 오징어나 낙지의 신경섬유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에도 함유되어 있는데, 함유량으로 따지면 소고기가 가장 높다.
그리고 어패류에도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는데, 대표적으로 쭈꾸미이다. 위에 말한 오징어나 낙지보다 쭈꾸미에 타우린 함유량이 높다.
굴과 대게, 홍합, 꼬막같은 조개류에도 타우린 함유량이 높은 편이다.
오징어 말리면 하얀가루가 남는데 그것이 타우린 성분이라고 한다.
그리고 타우린은 많이 섭취해도 몸에 축적되지 않는다. 독성도 생기지 않기 때문에 과다복용해도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부작용은 없다는 것이 장점이기도 하다.
다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뭐든 과유불급이다. 적당히 섭취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