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화면만 넘기다 보니 긴 호흡의 글이 잘 읽히지 않아 결국 종이신문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여러 일간지 중 심층 기획과 사설 비중이 높은 조선일보를 구독하기로 마음먹고 바로 신청했는데요. 처음에는 신청 절차가 번거롭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빠르고 간단했습니다. 조선일보 신문 구독 가격부터 신청 방법까지 확인해보세요.
조선일보 신문 구독 가격 얼마일까?
일반 성인 기준 월 구독료는 25,000원이며, 매월 지정한 날짜에 자동이체나 신용카드로 결제됩니다.
대학생이라면 학생증 사본이나 재학증명서를 제출해 50% 할인된 월 10,000원으로 볼 수 있으니 무조건 챙기세요.
1년 이상 장기 약정을 맺으면 지국에 따라 첫 1~2개월 무료나 사은품 혜택을 주기도 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결제 수단과 약정 조건을 미리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선일보 신문 종류 및 구독료

이렇게 네가지 종류를 구독할 수 있더라고요.
| 조선일보 (일간지) | 월 구독료: 25,000원 | 발행요일: 월 – 토 |
| 어린이 조선일보(일간지) | 월 구독료: 10,000원 | 발행요일: 월 – 토 |
| 월간 조선(월간지) | 1년 정기 구독료: 156,000원 | 발행일: 매달 18일 (1년 12회) |
| 주간 조선(주간지) | 1년 정기 구독료: 200,000원 | 발행일: 매주 월요일 |
참고로 조선일보 종이신무을 구독하면 추가비용없이 무료로 모바일 및 태블릿으로 지면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어디서 신청하는 게 가장 빠를까요?
신청 방법은 크게 세가지에요.
- 조선일보 독자센터에서 온라인 신청
- 조선일보 독자센터 전화신청
- 집근처 배달 지국 통해 신청
가장 간편한 방법은 조선일보 공식 독자센터 홈페이지(reader.chosun.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는 것입니다.
주소와 자동이체 계좌나 카드 정보만 입력하면 별도 서류 없이 3분 만에 신청이 끝납니다.

조선일보 독자센터입니다. 여기에서 조선일보 구독신청을 선택하세요.

이렇게 이름, 전화번호, 주소, 배달희망일자를 입력하고 신청하면 됩니다. 1개월 무료 구독 체험신청도 가능하니 참고로 알아두세요.
웹 화면이 익숙하지 않다면 대표 고객센터(1577-8585)로 전화해 상담원을 통해 바로 등록해도 됩니다. 다만 동네 지국과 직거래로 사은품을 조율하고 싶다면 집 근처 배달 지국으로 직접 연락하는 편이 낫습니다.
신청하면 언제부터 받아볼 수 있나요?
신청이 완료되면 보통 다음 날 아침이나 늦어도 이틀 뒤 새벽부터 문 앞에 배달됩니다. 접수 직후 해당 주소를 관할하는 배달 지국으로 정보가 이관되어 배달 코스에 추가되는 방식입니다.
첫 배달 날 아침 문 앞에 신문이 꽂혀 있는 것을 보면 신청이 제대로 끝났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주말이나 공휴일 직전에 신청하면 관할 지국 확인 때문에 평일보다 하루 정도 더 걸릴 수 있습니다.
배달 시간이나 분실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보통 오전 5시에서 6시 사이에 문 앞 전용 주머니나 손잡이에 조용히 걸어두고 가십니다. 만약 출근 시간까지 신문이 도착하지 않았거나 중간에 분실되었다면 본사보다 동네 지국에 연락해야 빠릅니다.
영수증이나 문자메시지에 찍힌 담당 보급소 번호로 전화하면 당일 즉시 재투입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실이 잦은 복도식 아파트라면 지국 기사님께 투입 위치를 문자로 상세히 남겨두는 편이 좋습니다.
종이신문을 아침마다 넘겨보는 습관을 들이니 단편적인 인터넷 뉴스보다 세상 흐름이 훨씬 균형 있게 잡힙니다. 매일 아침 문 앞에 도착하는 신문 한 부 덕분에 출근 전 20분이 알찬 루틴으로 바뀌었습니다.
구독 방법도 간단하고 지국 소통도 빠르니 망설이고 계셨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취향에 맞는 읽기 습관을 만드는 데 분명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