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양파 효능 및 몸에 좋은 이유 요약

생양파 효능 및 몸에 좋은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생양파를 꾸준히 먹으면 면역력에 좋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저희 할머니는 그래서 늘 생양파 반개를 드시고 계신데요. 건강식품이라는게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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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양파 효능 요약

양파에는 폴리페놀, 유화프로필알린, 이소티오시아네이트, 비타민C, b1, b6, 마그네슘, 칼륨, 칼슘, 인, 황, 엽산, 섬유질 등의 성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 중 플라보노이드, 케르세틴 성분은 콜레스테롤의 균형을 잡아주며 중성지방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해요. 또한 항산화, 소염작용을 해줍니다.

그리고 케르세틴 성분은 또 한가지 좋은 역할을 하는데요.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면서 동맥을 부드럽게 해줘서 혈약순환을 잘 되게하고 심장의 건강을 유지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루타티온 성분이라는 것은 우리 몸 속에서 독소제거를 돕습니다.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 성분인데요. 식중독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엽산이 풍부해서 혈액순환과 뇌의 건강에도 좋습니다.

아마 불면증이 있으면 생양파를 먹어보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을 텐데요. 생양파에는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있는데 이 것은 기분이 좋아지는 호르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해요.

생양파에 풍부한 알리신과 카로틴 성분은 암을 예방하거나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알리신은 여러 종류의 암세포에 대한 독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위암, 대장암, 폐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리신은 암세포의 분열과 성장을 막고 세포 사멸을 유도함으로써 항암 효과를 보입니다.

생양파의 섭취는 암 예방은 물론 암 치료 보조제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생양파에 들어있는 비타민, 미네랄 성분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아연, 칼슘, 철분은 면역세포의 기능 향상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생양파의 지황 성분 역시 면역 조절 작용이 있어 면역력을 높입니다. 감기 등의 감염병 예방 및 회복 기간 단축을 위해 생양파 섭취를 권장합니다.

생양파에 들어있는 성분 중 일부는 항염증 및 진통 작용이 있습니다. 특히 알리신과 카로틴 성분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통증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도 억제합니다. 따라서 관절염, 통풍, 월경통 등의 통증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디신 성분은 혈관 수축과 이완을 돕는 일산화질소의 생성을 증가시켜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아디신은 뇌혈관의 혈류량 증가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 뇌 졸중 예방 효과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고혈압이나 동맥 경화증 환자의 경우, 생양파 섭취를 통해 혈액순환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생양파에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은 피부 건강과 미용에 이로운 영향을 미칩니다.특히 카로틴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피부의 윤기와 탄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생양파의 지황 성분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여 기미, 주근깨 등의 흑색소 침착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미, 다크서클 등의 피부 트러블 개선을 위해 생양파 활용을 권장합니다.

생양파에 들어있는 식물성 섬유는 장 운동을 돕고 부피감을 주어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변비로 장 운동이 불규칙한 경우, 생양파를 이용한 차, 음료 섭취를 통해 장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생양파를 먹는 방법은 없습니다만, 하루에 반 개정도 먹어주면 됩니다. 식사할 때 먹으면 쉽게 먹을 수 있는데요. 불면증이 있다면 저녁식사할 때 먹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양파를 보관하는 방법이 늘 어려운 것 같습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실 외에 보관하면 썩지 않고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한데요. 실내보관을 해야하는 경우라면 껍질을 제거해서 신문이나 랩으로 싼 후 냉장보관하는 것이 무르지 않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생양파 효능을 알아봤습니다. 생양파로 된 여러 건강기능식품이 나오고는 있지만 굳이 그걸 사먹는 것보다는 생양파 그대로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한 번에 너무 많이 먹는 것보다는 소량으로 꾸준히 먹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