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국가 뜻과 나라명단
얼마전 G7에 초청국으로 한국이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G7정상회의의 의장국인 영국의 추천을 받은 것으로 호주, 인도와 함께 참석한다고 합니다. G7국가의 의미는 무엇인지, 어느나라가 속해있는지 확인해봅니다.
G7회원국은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총 7개의 나라가 회원국으로 정해있고, 의장국이 그해 논의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다른 국가나 국제기구 등을 초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2021년 문재인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확대회의에 초청을 받아 참석한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외에도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이 참석했다고합니다. 이처럼 그 해에 함께할 나라를 초청한다고합니다.
G7이란 Group of 7 을 뜻하는 것으로 주요 7개국 모임이라고 합니다. 쉽게말해 선진국 7개 나라의 모임으로 볼 수 있습니다. G7는 매해 정상회의를 진행하는데 첫날 국제금융, 정무 등에 논의하고, 다음날 초청국까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G7이 출범된 것은 1973년 1차 오일쇼크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 미국, 영국, 프랑스, 서독, 일본 5개 나라가 모였던 것으로 시작했고, 이후 이탈리아, 캐나다가 참여하면서 G7이 되었다고 합니다.
러시아가 준회원처럼 정치분야에 G8으로 참여했었는데, 2014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합병하면서 G7정상들이 러시아를 G8에서 제외했고, 다시 G7이되었습니다. 초기에는 경제문제에 초점을 두었으나 점차 정치, 외교분야까지 확대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