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증상과 도움이 되는 음식과 먹지 말아야할 음식

건강노트

변비 증상과 도움이 되는 음식과 먹지 말아야할 음식

장수 2021. 4. 3. 14:03

변비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변비는 흔한 질병이다. 변비의 원인으로는 잘못된 식단, 운동부족, 심리상태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변비를 해결하는 것은 늘 어렵다. 변비약을 먹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변비약도 나중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지경에 이를 수 있기에 약에 의존하기보다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변비의 증상은 어떤 것일까

변비는 먹은 음식의 찌꺼기가 장을 통과하는 속도가 너무 늦어지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음식찌꺼기가 장을 통해 내려오는 동안 변이 단단해지고 건조해지는데 그럴수록 장을 통과하기 어려워진다. 또 딱딱해진 변을 보는 동안 치질이 생기기도 하고 항문 주위나 직장의 정맥이 팽창되거나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배변하는 동안 항문이 찢어지는 경우도 있다. 

 

높은 비율로 변비의 원인은 섬유질이 부족하거나 수분이 부족한 식생활이다. 그러나 간혹 다른 질병이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다발성 경화증, 루푸스, 대장암 등이다. 

이외에도 장이나 직장 등 배변관련 신체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변비가 생길 수 있고, 섭취하고 있는 약품도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항우울제, 이뇨제, 진통제, 칼슘보조제, 철분제 등을 먹고 있는지 체크해보자. 

 

보통 2~3일 배변하지 못하면 내가 변비는 아닐까 슬슬 고민하기 시작한다. 어떤 증상이 정확히 변비인 것일까? 어떤 사람은 매일 배변하지 않으면 변비 하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일주일에 한 번 배변해도 불편함이 없다. 

사실 배변의 빈도는 정해진것은 아니라고 한다. 평균적으로는 주 3회 이하 배변하면 변비로 본다. 그리고 변의 상태가 단단하고 작고 건조하다. 

 

살면서 별 이유 없이 짧은 기간동안 변비를 경험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정상적인 것으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변비 증상이 오랜 기간 지속될 때에는 식습관 개선과 함께 병원 진료도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다. 딱딱한 변을 보게 되면 배변 시간이 고통스럽고 과도한 힘을 주고, 장시간 앉아있다 보면 치질로도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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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를 완화하기 우해 먹어야 하는 음식은?

변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무엇일까 묻는다면 많은 사람들은 이미 답을 알고 있다. 바로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다. 섬유질은 장의 운동을 돕고 배변활동을 촉진시켜주고 변을 무르게 해 준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섬유질이 많이 든 음식은 귀리, 완두콩 사과, 오렌지, 당근, 통밀, 시금치, 콩 등이다. 통곡물, 콩과식물, 과일,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있다. 그런데 섬유질을 섭취할 때 갑자기 많이 먹으면 가스가 생길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천천히 섬유질 섭취량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으니 물을 많이 마시고, 과일을 먹는 것도 좋다. 

 

변비가 생겼을 때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은?

변비를 바로 유발하는 음식은 없지만,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지 않고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식습관을 유지하고 있다면 몇몇의 음식은 변비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치즈나 유제품, 버터, 튀긴음식 등은 좋지 않다. 하지만 섬유질 섭취를 많이 하고 있다면 크게 상관없다고 한다. 그리고 커피는 배변 화동을 자극할 수 있는데 체내 수분을 빼앗아 탈수를 유발하기 때문에 과하면 오히려 좋지 않다. 되도록 유제품이나 커피 등은 변비가 생겼을 때는 줄여보고 대신 물이나 과일을 먹어보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비타민D 영양제나 칼슘, 철 보조제를 먹고 있는 경우 변비가 생길 수도 있다. 변비가 갑자기 생긴 경우 이유를 찾기 어렵다면 영양제의 성분을 체크해보는 것도 좋겠다. 

 

부드러운 변비라면 설사제(변비약)까지 먹을 필요는 없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단단하고 변을 보기 힘든 경우라면 변비약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설사제에도 종류가 있다. 약을 구매할 때 약사나 의사와 상담을 한 후 결정하면 된다. 장기간 변비약에 의존하는 것은 내성이 생길 위험이 있으니 좋지 않고 단기간에만 사용해보는 것이 좋다. 

 

  • 부피 형성설사제: 섬유질 보충제로 변의 양을 늘리고 부드럽게 해 준다.
  • 점하성 설사제: 변을 부드럽게 해주는 기름 같은 것이다. 
  • 침윤성 설사제: 수분을 더해 변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으로 출산 후 여성이나 수술 후 환자에게 제공된다고 한다. 
  • 자극성 설사제: 장안의 수축을 유도해 장의 움직임을 자극한다. 
  • 염성 설사제: 장으로 물을 끌어들이는 무기질과 이온을 포함한 것으로 변을 부드럽게 하고 장 안에 더 많은 압력을 유발해 장의 움직임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 과삼투상설사제: 장의 수분 보유를 돕는데 장을 확장하고 더 많은 수축을 유발한다. 

변비가 3주 이상 지속되거나 혈변을 보이면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변비는 노인들에게서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적당한 신체활동을 통해서 변비 예방을 하고 배변의 욕구가 있으면 바로 화장실에 가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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